로그인 | MYPAGE | 상세검색 | 이용약관
아이디 패스워드
자료실

연구저서소개


연구자료실
2013년5월 27일자 농산물유통구조개선종합대책
강성민
, 2013-06-18[16:38], 조회 : 874, 추천 : 204
《 주 요 내 용 》

◇ 과거 정부(20여년)의 유통정책에 대한 평가 결과,

○ 도매시장 중심․공정성 위주 정책추진으로 공정성 확보에는 성공하였으나 효율성이 낮고, 유통경로간 경쟁부족

○ 직거래는 생산자를 중심으로 하는 일회성․산발성 직거래 장터 위주로 추진되어 소비자 참여 부족 등 제기
⇨ 높은 유통비용, 큰 가격변동성, 산지-소비지가격 비연동 등
유통의 3대과제 미해결

◇ 농산물 유통의 3대과제를 해소하기 위한 기본 방향
○ 도매시장 효율화와 다양한 신유통경로의 육성 등 유통경로간 경쟁촉진을 통해 유통구조의 효율성 제고

○ 농업관측․비축․계약재배 확대 등 수급관리 강화를 통해 가격변동성 완화

○ 생산자는 제값으로 팔고, 소비자는 더 싸게 사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유통생태계 조성

◇ 추진방안 및 실행계획

󰊱 (도매시장) 정가․수의매매 비중 확대, 규제완화, 물류효율화 및 시장기능 특화 추진

○ (정가․수의매매) 도매시장 결정방식을 경매중심에서 정가․수의매매 거래로 다양화

- 정가․수의매매의 비중을 확대(‘12년 8.9%→’16년 20%)하여 거래단위의 규모화 및 가격변동성 완화 유도

- 정가․수의매매 활성화를 위한 정책자금(700억원) 등 우대지원 및 예약거래 및 출하정보 제공시스템 구축

○ (규제완화) 시장 유통주체의 영업활동을 저해하는 규제완화

- 도매법인은 ①정가·수의매매를 전제로 원물을 직접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②저장·가공·물류 등까지 사업범위 확대 허용
⇒ 법인이 산지유통주체 및 대형유통업체 등과 경쟁할 수 있도록 유도

- 중도매인 간 거래를 단계적으로 허용하여 유통효율화
⇒ 소매상(슈퍼, 전통시장)이 중도매인으로부터 One-Stop 구매 가능

○ (물류효율화) 파렛트 단위의「최소 시장출하단위」를 설정, 도매시장에 반입되는 물량을 규모화(‘15, 과일, ’16, 채소)

○ (기능특화) 입지․환경에 따라 거점형, 산지형, 소비지형으로 시장기능 재정비

󰊲 (직거래) 유형별로 ‘상업성’과 ‘정보화’ 정도를 감안한 맞춤형 지원 (‘13, 223억원), ‘(가칭)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법률’ 제정(‘14), 새롭고 창의적인 직거래 모델 발굴․확산

󰊳 (생산자단체 유통계열화) 농협경제사업활성화 방안(‘12.9)과 연계하여 농산물은 도매물류센터 중심의 유통체계, 축산물은 협동조합형 패커(안심축산)를 통한 도축․가공․유통 일관 유통체계 구축

(수급관리 체계화) 정확한 관측을 토대로 합의에 의한 수급관리체계 구축

○ (관측 정확성 제고) 농진청, 통계청, 품목단체 등과 정보를 공유하고 수급 예측모형 개발(‘13예산 : 80억원)

* 생산된 관측정보는 스마트폰 엡(app) 등을 통해 생산자‧소비자에게 실시간 제공

○ (비축․계약재배 확대) 서민 생활품목(배추・무・고추・마늘・양파) 국내산 비축* 및 계약재배 확대(‘13, 15% → ‘17, 30) 추진

* 고추․마늘 : (‘13) 소비량의 2-3% → (’17) 4-6, 양파 : 0 → 1배추․무 : 수급불안시기(3-5월, 8-9월) 가락시장 반입물량의 20%(‘17)

- 산지유통인은 법인화․협동조합화하여 역할분담 및 정책지원 강화

○ (대응 매뉴얼) 수급조절위원회를 통해 합의에 의한 가격안정대 설정 및 단계별 조치를 체계화

* 가격폭락시 최저가격 보장, 시장격리 등을 위한 재정지원 강화 (긴급가격안정사업 : 30억원 → 100)

󰊵 (공정성․정보제공) 농산물 공정거래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 정책 추진 및 김치지수, 단위가격표시제 등 소비자 정보제공 확대

◇ 기대효과

○ (유통비용) 유통경로간 경쟁이 촉진되고 유통단계가 축소되어
10~15% 수준의 유통비용 축소

○ (가격변동성) 수급불안 가능성이 높은 품목인 배추, 무, 마늘, 고추, 양파 등 5개 품목의 가격변동폭을 ‘17년까지 절반 수준인 10%로 축소


유통의 3대 과제 (높은 유통비용, 큰 가격변동성, 산지-소비지 가격 비(非)연동] 해결을 위한 농산물 유통생태계 조성

- 유통경로간(도매시장, 직거래, 생산자단체 유통계열화 등) 경쟁체계 구축 및 정확한 관측을 토대로 합의와 매뉴얼에 의한 체계적 수급관리 -

정부는 5.2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하였다.
* 유통구조개선 주요 과제 : ① 도매시장 운영 효율성 제고 ② 농산물 직거래 확대 ③ 생산자단체를 활용한 농축산물 유통계열화 ④ 합의에 의한 농산물 수급관리 체계화
❍ 농산물 유통개선은 과거 정부에서도 여러 차례 추진해 왔으나, 본질적인 해결은 하지 못한 숙원과제로, 정부는 그동안 범정부 유통구조개선 TF, 민․관 합동포럼, 간담회, 현장방문 등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최대한 반영된 현실성 있는 대책을 수립,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과거에 추진했던 유통대책에 대한 성과분석을 토대로 하여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유통 생태계의 조성을 목표로 정책 패러다임을 새롭게 전환하였다. 그 내용은,
① 그 동안 생산자 이익보호 등 거래의 투명성에 중점을 두어 왔던 도매시장 운영을 효율성과 병행하는 방향으로 전환
② 일률적인 유통단계 축소가 아닌 경로간 경쟁촉진을 통한 거품 제거
③ 생산자 중심의 유통정책에서 수요자인 소비자 참여 확대
④ 정부주도의 정책에서 민․관 협치로 정책의 민주성․투명성 제고이다.
【 도매시장 정가․수의 매매 확대를 통한 경매제 보완 및 규제완화 】
도매시장은 농산물 유통물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유통경로이나 최근 비효율성․낙후된 물류 등 문제점이 많이 지적되어 왔다.
❍ 이번 대책에서는 도매시장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운용효율화를 위해 거래방식 다양화, 제도개선을 통한 경쟁촉진, 물류 효율화 및 시설현대화를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거래방식) 현재까지의 경매 위주(‘12년 79.3%) 거래에서 정가·수의매매를 확대하여, 가격의 변동성을 완화하고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 경매는 거래과정이 공정하고 거래물량·가격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기준가격을 제시하는 등 소규모 출하자 보호에 장점이 있으나,
- 단기 수급상황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어 가격 급등락을 확대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 정부는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16년까지 정가·수의매매 비중을 20%(’12년 8.9%)로 확대하여 시장내 경쟁을 촉진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초기에 정가·수의매매에 참여한 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 등에게 정책자금(’13년 추경, 700억) 및 물류기기 이용료를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 또한, 대금정산이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시장도매인 등에 대해서는 대금정산조직을 연내에 설립하고 결제자금을 지원하여 거래의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 이를 통해 농산물의 가격 변동폭을 줄여 가격 안정성이 높아지는 한편, 농산물 거래단위가 규모화되어 시장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도) 도매시장 유통주체인 도매시장법인과 중도매인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여 도매시장 내 뿐만 아니라, 산지유통인·대형마트·농협 등 타 유통경로와의 경쟁을 촉진할 계획이다.
* 도매시장 거래방식 : 생산자 → 생산자단체․산지유통인(도매시장에 출하) → 도매시장법인(소속 경매사를 통해 경매) → 중도매인(경매에 참가하여 경락받은 농산물을 소매상에 공급) → 소매상
❍ 도매시장법인의 경우 현재의 판매 위탁된 농산물을 경매하는 역할에서 나아가,
- 정가·수의매매 물량에 한하여 직접 농산물을 구매·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매수집하 허용), 가공·저장·물류 등의 사업도 할 수 있도록(겸영사업 확대)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다.
❍ 중도매인에 대해서도 현재 금지되어 있는 중도매인간 거래를 일부 허용하여 중도매인이 다양한 상품을 갖춤으로써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소매점(중소슈퍼, 음식점 등)이 One-Stop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구매편의를 제고하고자 한다.
❍ 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금년 중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물류·시설) 불필요한 유통비용을 줄이기 위해 산지-도매시장-소비지로 이어지는 일관 파렛트 유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도매시장에 품목별로 파렛트 규모 최소 출하단위를 설정하여 거래단위를 규모화하고 파렛트 유통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 다만, 최소출하단위를 강제할 경우 영세농가의 도매시장 출하를 제약할 수 있으므로 사회적 합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 가락․강서․구리 등 거점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파렛트 규모 최소 출하단위 설정이 가능한 품목을 단계적으로 선정(‘15, 과일류, ’16, 채소류)
❍ 이를 지원하기 위해 도매시장에 파렛트 출하하는 경우 파렛트 사용료, 공동 선별비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기능 재정비) 아울러 전국 33개 공영도매시장을 입지·유통환경에 따라 거점형․산지형․소비지형․위성형 등으로 구분하고, 이에 맞는 시설현대화와 기능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능 정비 방안
■ (거점형) 농산물 유통 효율화를 위한 종합적 기능 강화
■ (산지형) 지역특산물 등 산지연계를 통한 집하·선별기능 강화
■ (소비지형) 소매점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류의 상품을 갖추고 분산기능 수행
■ (위성형) 중앙도매시장으로 대량 배송된 농산물 일부를 안정적으로 수집하기 위해 중앙도매시장과의 연계기능 강화

【소비자는 싸게 사고, 생산자는 비싸게 팔 수 있는 직거래 확대】
최근 사회 여건 변화*에 따라 관심과 수요가 높아진 직거래를 맞춤형 지원, 새로운 직거래 발굴,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통해 보다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 (소비자) 1인가구, 맞벌이가구, 노령층 증가 / (생산자) 영세농, 고령농, 귀농인 증가

‘공동작업장’, ‘직매장’, ‘경영정보시스템(ERP)', '교육․컨설팅’ 사업 지원을 통해 직거래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 ’16년까지 정부 지원 직매장 100개소 신규 설치
❍ 꾸러미 사업은 도농교류 행사 지원, 박스재활용․공동배송 등을 통한 비용 절감을 유도할 계획이며,
❍ 직거래 장터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우수한 입지를 확보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상품을 만나고’, ‘농업인의 정(情)’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 금년 중 과천 경마공원 바로마켓 수준(100여 농가 참여)의 대규모 직거래 장터 추가 개장(’16년까지 10개소 신설)

금년에 처음으로 ‘직거래 페스티벌’을 개최(10월)하여 다양한 직거래 유형을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 우수한 직거래 운영주체를 발굴하여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마케팅 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금년 중 우수 직거래 운영주체 10개소 선정(개소당 1억원 내외 지원)

‘(가칭)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법률’을 ’14년 중에 제정하여 ‘직거래 인증제’ 등의 법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 농협을 통한 농축산물 유통계열화로 유통단계 축소 】

우리나라와 같이 영세․소농 생산구조를 가진 경우 생산자단체를 통한 계열화가 매우 중요한 유통개선 과제이다.

농산물은 도매 물류센터 중심의 유통계열화 체계를 구축하여 유통단계를 축소해 나갈 계획이다.
❍ 5개 권역에 물류센터를 건립*하여 판매역량을 강화**하고,물류센터로 농산물을 전속출하 할 산지 공동출하조직을 육성*** 할 계획이다.
- 아울러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수퍼협동조합 등에 농산물 직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안성(‘13.6 준공), 밀양(’14), 장성․강원․제주(‘15)
** 도매 사업목표 : (‘12) 9,596억원 (점유비중 7%) → (’16) 19,320 (14%)
*** 공동출하조직수/출하액 : (‘12) 1,644개소/1.1조원 → (‘16) 2,150/2.5

축산물은 생산자단체가 도축․가공․판매를 일괄 처리하는 협동조합형 패커(안심축산)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안심축산 시장점유율 : (’12) 소10.9%/돼지4.7 → (’16) 37.1/25.0
❍ 이를 위해 농협과 지역조합간 협력을 통해 농가를 조직화․전문화해 나가고, 권역별 도축․가공 및 전국단위 통합물류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지가격과 소비자 가격간 연동성을 높이기 위해 농협 계통 정육점과 정육식당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소매점(가맹 정육점 및 하나로마트) : (‘12) 1,436 → (’16) 2,136(전체 식육판매업소의 4%수준)가맹 및 지역축협 직영 정육식당 : (‘12) 301 → (’16) 600
❍ 이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금년부터 소비자단체를 통해 소비지 유통실태를 정기적으로 조사․공표하고, 나아가 ‘(가칭)착한 가격 업소’까지 선정하여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삼겹살 등 선호부위에 편중되어 있는 축산물 소비구조를 개선하기 위하여 식육가공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 우선 6월까지 축산물위생관리법 시행령 등 관계법령을 개정(식품의약품안전처)하여 정육점 등에서도 수제햄 등 식육가공품을 제조․판매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 농식품부는 정육점, 생산자단체 등에 식육가공품 제조시설 설치․운영자금을 지원(‘13년 440억원)할 계획이다.

【 정확한 관측을 토대로 합의에 의한 농산물 수급관리 체계화 】
과거 수급대책은 일부 가격안정 효과가 있었으나, 수급안정 정책이 사전에 예시되지 않음에 따라 낮은 예측가능성으로 인해 생산자, 유통관계자들의 불만이 다소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감안하여 정확한 관측정보를 토대로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들이 고르게 참여하는 수급조절위원회를 통해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아울러 생산된 관측정보 및 수급조절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은 신속하게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먼저 정확한 관측정보 생산을 위해 농업관측정보 조사・분석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다.(‘13, 80억원)
❍ 농업관측 모형을 생육상황, 병해충 발생 정도 등과 연계된 모형으로 개선하고, 관측표본 및 모니터 확대로 오차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 또한, 농진청․농관원․통계청 등 관련기관 및 품목단체와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작물생육 및 모형전문가를 확충하여 예측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둘째, 수입비축 뿐만 아니라 국내산 비축확대를 통해 단기수급불안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 현재 시행중인 고추․마늘․배추 이외에 무․양파에 대해서도 국내산 비축을 확대하여 시장견제 능력을 제고하고,
❍ 성출하기 수매를 사전계약 수매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출하기 수매시 나타나는 산지가격 상승 문제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 한편, 수급불안이 빈번한 무·배추 주산지에 대규모 출하조절시설을 설치하여 일정량 저장 후 수급상황에 따라 출하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13년 예산 : 200억원(강원평창․경북안동 등 주산지 4개소에 설치)
❍ 아울러, 정부 비축 물량의 방출방식을 도매시장・대형유통업체 중심에서 실수요처 직공급, 전통시장 공급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셋째, 계약재배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과 가격안정을 단계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 가격폭락시 계약재배 농가에 대한 최저보장가격의 현실화를 통해 농가참여를 촉진하여 배추 등 수급불안 품목의 계약재배를 연차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 사업량 : (‘12) 653천톤(노지채소 생산량의 12%) → (’13) 848(15%) → (’17) (30%)
❍ 배추․무 산지유통인을 협동조합 또는 법인으로 전환시켜 농협과 역할을 분담하고 수급안정사업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넷째, 수급문제 발생시 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위기판단 기준을 설정(참고자료 참조)하고, 정형화된 위기상황별 대응요령과 절차를 정하는 「농산물 수급조절매뉴얼」을 마련하여 운용*할 계획이다.
* 가격변동률이 높은 배추, 양파에 대해서 우선 추진
❍ 가격등락 수준에 따라 「안정대」와 위기단계(주의-경계-심각)를 설정하고, 위기단계별로 추진할 정책을 사전에 예시하여,
❍ 가격이 안정대 내에 있을 경우에는 시장기능에 의한 수급조절을 기하고,
- “경계․심각”단계에서는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경보를 발령하고, 관련기관은 매뉴얼에 따라 대응토록 함으로써 정책집행의 신속성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 절차:위기징후 포착→수급상황 분석→위기평가→경보발령


다섯째,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설치․운영하여 수급정책 추진에 있어 소통과 합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 이해관계자별로 균형 있게 안배하여 구성된 수급조절위원회*를 통해 수급문제에 대한 정보공유, 상황인식, 대응방안 등에 대한 의견수렴 및 합의를 도출하고,
* 생산자, 소비・유통인, 학계 등 분야별로 각 4명씩 동수로 구성(20인 이내)
❍ 가격급등락 등 현안사항 발생시 「수급조절위원회」를 통해 대응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이해관계자간 수급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일시적 수급불안시 수급 및 가격정보 제공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 현행 “농업관측”, “알뜰장보기 주간가격정보” 및 “농산물 가격정보망”의 내용에 합리적 구매에 필요한 정보(①구매적기, ②대체품목 가격동향, ③할인판매 정보 등)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구매시기·구매량·장소 선택을 지원하고,
❍ 관련 정보는 소비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인터넷망 이외에 스마트폰앱, 공중파 방송 등을 통해서도 제공할 계획이다.

【 농산물 분야 공정거래 정착을 위한 노력도 병행 】
정부는 중소납품업체 보호 옴부즈만*, 농식품법인연합회 공정거래 사무국** 등을 통해 불공정거래 관련 사례를 조사하고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 중소납품업체 보호 옴부즈만: 31명의 옴부즈만이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 6개 분야에 대해 직접 불공정거래 사례를 발굴, 공정위에 제보(4월 출범)
** 대규모 유통업체 납품비중이 큰 농업법인들(190여개)의 연합회에 농산물 분야 불공정 거래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한 기구 설치 (4월 출범)
대형유통업체의 수익 보전 수단화된 판매장려금이 당초 법에규정된 촉진 목적에 맞게 운영되도록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 판매장려금은 납품업체가 유통업체의 판매성과에 대해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원칙이나 기본장려금, 물류장려금, 무반품장려금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되면서 리베이트 성격으로 변질
* 「(가칭)합리적인 판매장려금의 허용범위에 대한 심사지침」을 제정(9월)
【 기대효과 】
금번 유통개선 대책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농산물 유통의 문제점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직거래․생산자단체의 유통 비중확대(‘12, 16% → ’16, 30)로 10-15% 정도의 유통비용이 축소되고,
❍ 경쟁촉진을 통해 다른 유통경로도 효율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산지 가격과 소비지 가격의 연동도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는 가격연동 여부를 소비자단체를 통해 지속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도매시장내 정가․수의 매매 확대시 농산물 가격 변동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일본의 경우, 정가매매가 확산된 1999년 이후 지속적으로 양상추(우리의 배추성격) 등 신선채소의 가격 등락폭이 축소
정확한 관측정보에 기반한 체계적인 수급안정시스템의 구축과 생산자,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합의에 의한 수급대책 추진으로 서민생활품목인 배추․무․고추․마늘․양파의 전월대비 가격변동률이 10% 내외로 축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10 - ’12 평균) 19.0% → (‘17) 10.6
정부는 대책의 성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대책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평가․환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
자세한 사항은 http://www.korea.kr/archive/expDocView.do?docId=34009
보도자료 참조



2013-06-18[16:3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27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행복한 밥상[.. [1] 강성민 2013-07-22 968 208
26   [2012-09-19농민신문]농협 공판자회사.. [0] 강성민 2013-06-26 759 219
25   [2012-05-07농민신문]순천조공법인, .. [0] 강성민 2013-06-26 765 211
24   [2012년4월11일강원일보]장류특화산업.. [0] 강성민 2013-06-26 580 207
23   [2012.03.17농민신문]파주 쌀산업 발.. [0] 강성민 2013-06-26 719 207
22   2013년5월 27일자 농산물유통구조개선.. [0] 강성민 2013-06-18 873 204
21   중국 식품산업 호황 [0] 강성민 2013-06-11 657 138
20   농식품부, 동상해 피해 복구 지원 [0] 강성민 2013-06-11 602 130
19   [농민신문]농산물 유통구조개선 핵심.. [0] 강성민 2013-03-25 2715 149
18   [농민신문]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핵심.. [0] 강성민 2013-03-25 717 209
17   [농민신문]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핵심.. [0] 강성민 2013-03-25 681 212
16   [중앙일보]밭에 있는 배추 소매점 가.. [0] 강성민 2013-03-15 729 147
15   새정부 조직개편안 윤곽…농림축산부.. [0] 강성민 2013-01-18 922 229
14   [농민신문]새해특집 2013<새해 달.. [0] 강성민 2013-01-02 766 228
13   [연합뉴스]곡성 '케이멜론' 공동 생산.. [0] 강성민 2012-12-31 797 164
 1 [2] .. [2] 
한스농업전략연구소 | 대표 : 대표자 | 전화번호 : 02-2212-0125, 0163 | 팩스번호 : 02-2212-0838 | 메일 : 9420han@hanmail.net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357 (구,장안동 413-5 동선빌딩) JAX 타워 1007호 | 사업자등록번호 : 204-86-25077 | 통신판매업신고 :
Copyright 2010 한스농업전략연구소 All Rights Reserved [무단 이메일 수집거부]